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후보 윤곽 드러나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6월 30일(수) 09:59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황진웅 장로(사진 좌)와 정만수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차기(제50회기) 수석부회장에 도전할 후보의 윤곽이 드러났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제50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 등록일로 공고한 지난 6월 23일,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와 정만수 장로(부천노회 복된교회)(이상 등록 순) 등 2명이 등록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원서와 이력서 및 가족관계등록부 등 구비서류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공명선거운동에 대한 지침을 전달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하더라도 8월 25일 본등록을 마쳐야 최종 후보가 된다.

차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지역순번은 임원선거관리규정의 순환제에 의거해 서울강남지역에서 배출된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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