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80-6차 임원회 현안 처리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6월 25일(금) 16:16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전학수)가 제80-6차 임원회의를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별실에서 열어 전국대회 일정 조정 등 시급한 현안을 처리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창립 97주년 기념 전국대회 연기 결정에 따른 추후 진행과정을 점검했다. 임원들은 개최예정지인 홍천군과의 협의를 통해 10월 20~22일 개최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 일정대로 진행하는 것을 잠정 결정했다.

또한 임원회는 인사위원회 결의사항인 총무 김창만 장로의 연임에 대해 만장일치 허락했다.

이밖에 선교 지원의 건 논의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에큐메니칼 운동과 미얀마 난민을 돌보는 일에 일정 선교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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