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06월 21일(월) 14:39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장선호)는 지난 20일 감전교회(박태성 목사 시무)에서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42회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 날 선교대회는 회장 장선호 집사의 인도로 부산동노회 부노회장 임화발 장로의 기도, 서기 김정칠 피택 장로의 성경봉독, 감전교회 시온찬양대의 특송, 부산장신대 총장 허원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허원구 총장은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주님의 손을 붙잡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반드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선교대회에서는 선교기금을 위한 특별헌금을 드리고 회계 이상배 집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또 △다음 세대 △남선교회 연합사업 △국내외 및 해외 선교 등을 위해 합심 기도 후 전회장 선태복 집사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이어 회장 장선호 집사의 대회 인사와 참석자 소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전학수 장로의 격려사, 부산동노회 노회장 김성대 장로의 축사, 부산동노회 사회부장 박현진 장로의 축사, 자매노회 여수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홍명우 집사의 축사,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의 축사가 진행됐다.이외에도 선교위원장 신용탁 장로의 사회로 회장 장선호 집사가 부산동노회 영·유아부연합회, 아동부연합회, 중·고등부연합회와 마을교회, 말씀의빛교회, 고읍교회, 사랑방교회, 가야동부교회, 만나교회 등에 선교기금을 전달하고, 선교보고 및 선교영상 시청, 회의록서기 이상학 집사의 남선교회 행동강령 낭독 후 총무 강호만 피택장로의 광고, 박태성 목사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