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개발자와 목회자 등 꿈을 꾸는 영준이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6월 16일(수) 12:11
작은자 이영준



이영준 군(17세)의 가정은 할머니와 부모님, 여동생이 함께 사는 대가족이다. 영준이의 아버지는 농사일, 어머니는 가사일을 한다. 영준이의 부모는 두 아이를 교육하고 치매가 있는 할머니를 돌보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영준이는 교회와 학교에서 모범적이고 효심이 깊은 아이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자와 목회자 등 꿈도 많다. 착한 심성을 갖고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란 영준이가 믿음의 좋은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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