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는 목적사업의 실천자 사명으로 임해야"

[ 여전도회 ] 제29회 실무자 영성훈련 진행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6월 16일(수) 10:19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지난 11일 여전도회관에서 제29회 실무자 영성훈련을 진행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기획행정지원부(부장:김순미)가 주관한 제29회 실무자 영성훈련은 개회예배, 실무자협의회, 실무자세미나로 진행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이 인도한 실무자협의회에서 김순미 직전회장, 최효녀 부회장, 강순옥 부회장은 제85회기 평가 및 향후 발전 모색 방안, 연합회 발전을 위한 업무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실무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전 회장 김희원 장로와 전 회장 홍기숙 장로가 참여한 실무자 세미나에서 김희원 장로가 '실무자의 사명 및 직능' 제하로 강의했다.

김희원 장로는 "실무자는 본회의 역사와 전통과 이념이 투철해야 하고, 목적사업의 실천자의 사명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항상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배려하며 업무에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실무자영성훈련 개회예배는 기획행정지원부장 김순미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최효녀 장로의 기도, 총무 윤효심 목사의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제하의 설교와 축도, 회장 김미순 장로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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