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 장로회 창립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6월 01일(화) 17:38
서울강서노회 장로회가 창립됐다.

서울강서노회 장로회는 노회분립에 따라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며 30일 영신교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산하 지노회장로회서는 70번째 창립이다.

첫 회기 회장은 이희한 장로(영신교회)가 선출됐다. 이 장로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연합회지만 서로 이끌어주고 협력하면 건강한 선교공동체로 자리매김할 날이 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는 격려사로 "교회와 사회의 지도자로 모범을 보임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선교의 지경을 함께 넓혀가자"고 전했다.

임원 명단.

▲회장:이희한 <부>최원기(수석) 이선일 ▲총무:박재원 <부>박찬식 ▲서기:이윤상 <부>주기곤 ▲회의록서기:이승주 <부>조동명 ▲회계:김용진 ▲감사:황준환 정범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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