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1년 05월 27일(목)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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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 씨가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6일 배우 이상엽 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상엽 씨는 "배우가 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꿈 꿔왔는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면서 "이번 기회에 월드비전과 함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받은 사랑을 베풀며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씨는 2012년 해외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폭우 피해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부룬디에 직접 방문해 위로를 나눴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국경을 초월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인 '월드이즈원(World Is One)' 캠페인에 동참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각종 공식 석상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신앙을 고백하는 이 씨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성극을 할 때 객석에서 즐거워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배우를 꿈꿨다고 전한 바 있다.
최은숙 기자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6일 배우 이상엽 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상엽 씨는 "배우가 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꿈 꿔왔는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면서 "이번 기회에 월드비전과 함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받은 사랑을 베풀며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씨는 2012년 해외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폭우 피해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부룬디에 직접 방문해 위로를 나눴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국경을 초월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인 '월드이즈원(World Is One)' 캠페인에 동참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각종 공식 석상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신앙을 고백하는 이 씨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성극을 할 때 객석에서 즐거워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배우를 꿈꿨다고 전한 바 있다.
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