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노회 국내선교부 '전도목사 위로회' 개최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전도목사에 위로금 전달

한국기독공보
2021년 04월 29일(목) 07:57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노회장:김성대) 국내선교부(부장:이상붕)는 지난 4월 27일 대흥교회(한성호 목사 시무)에서 노회 전도목사 초청위로회를 개최해 전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역자들의 섬김과 수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위로회는 이상붕 목사의 '너는 나의 종이라' 제하의 설교와 박기탁 장로의 기도, 김성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진행된 위로회는 한성호 목사의 사회로 박남규 목사의 격려사와 위로금 전달,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의 축사와 선물전달, 한성호 목사의 국내선교부 임원 및 실행위원, 주요사업 등의 소개와 위로금,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장 이상붕 목사는 "지난 노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도목사를 위한 헌금과 노회임원들이 함께 모은 위로금,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님의 선물, 국내선교부의 위로금과 선물로 전도목사님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시금 힘을 내 주어진 소명과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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