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 여전도회 행복한 교회세우기 프로젝트 전개

20명 회원들 매월 5만 원 씩 후원 약정
2년간 매월 한 교회에 100만 원 헌금하기로

한국기독공보
2021년 04월 26일(월) 09:13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홍성희)와 옥합회가 행복한 교회세우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사랑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여전도회 회원과 여전도회 연합회 임·실행위원 등 20여 명이 기획한 행복한 교회세우기 프로젝트는 울산 지역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주일 방문해 함께 예배드리고 100만 원의 헌금을 하는 행사이다.

이를 위해 회원들은 매월 5만 원씩 2년간 헌신하기로 다짐했으며, 지난 4월 25일 광명제일교회에서 주일 낮 첫 예배를 드리고 곽재숙 장로의 기도와 울산노회 여전도회협의회 회원들의 특송, 김명환 목사의 설교 후 100만 원의 헌금을 전달했다. 행복한 교회세우기 프로젝트는 2년 동안 매월 한 차례 지역 교회에 헌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한 교회세우기 프로젝트 임원 명단.
▲회장:김현주 ▲총무:한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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