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눈으로 아름다운 공동체 이루자"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헌신예배 드려

한국기독공보
2021년 04월 26일(월) 09:09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홍기형)는 지난 4월 25일 주광교회(김성렬 목사 시무)에서 41회기 순회헌신예배(2)를 드렸다.

김오동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이 날 헌신예배는 이종구 장로의 기도로 황홍식 집사의 성경봉독, 최지광 전도사의 특별연주, 여두기 목사(울산수정교회)의 '더 신사적인 성도' 제하의 설교, 최병태 장로의 헌금기도, 박영찬 장로의 연합회 광고, 김성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여두기 목사는 "우리 연합회가 공감을 잊어버리면 부흥할 수도 성장할 수 없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셨서 가난하고 약한 자를 챙겨 주시고 구원해주신 모습을 닮고. 따라가야 한다"며, "이것이 연합회의 본질이 되어야 한다. 교회와 연합회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경쟁의 눈으로 바라 보는것이 아니라. 누구를 보더라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볼 때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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