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원회 조주희 민건동 목사, 이만식 교수 연구위원 선임
6월까지 연구 결과 확정 짓고, 논의 거쳐 방향 제시할 것
2021년 04월 23일(금)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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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박한규) 소위원회는 4월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차 모임을 갖고 교회동반성장사업 3차 3개년(2022~2024) 지침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와 위원 김상종 목사, 김순미 장로, 김혜옥 장로, 노복현 장로, 조주희 목사, 이만식 교수, 민건동 목사 등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교회동반성장사업지침 3차 3개년 지침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기로 하고 관련 연구 담당자로 조주희 목사를 선임했다.
소위원회는 교회동반성장사업지침에 대한 노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5월 중순까지 설문 준비를 마치고 지역별 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임원회 간담회 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만식 교수가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자립대상교회 자립에 대한 정책 연구 방안으로 자비량선교의 다양한 사례 및 관련 매뉴얼 연구도 본격화하고, 민건동 목사를 담당자로 선임해 오는 6월까지 연구 결과를 확정한 후 교회동반성장사업에 대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다.
임성국 기자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와 위원 김상종 목사, 김순미 장로, 김혜옥 장로, 노복현 장로, 조주희 목사, 이만식 교수, 민건동 목사 등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교회동반성장사업지침 3차 3개년 지침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기로 하고 관련 연구 담당자로 조주희 목사를 선임했다.
소위원회는 교회동반성장사업지침에 대한 노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5월 중순까지 설문 준비를 마치고 지역별 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임원회 간담회 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만식 교수가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자립대상교회 자립에 대한 정책 연구 방안으로 자비량선교의 다양한 사례 및 관련 매뉴얼 연구도 본격화하고, 민건동 목사를 담당자로 선임해 오는 6월까지 연구 결과를 확정한 후 교회동반성장사업에 대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