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중독에서 청소년 교회 개척까지…"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4월 27일(화) 23:39
작은자 우지혜



우지혜 양(9세)의 아버지는 마약중독자로 감옥에서 예수님을 믿고 신학을 공부해 전도사가 됐다. 미얀마에 화교 청소년 교회를 개척해 공부방을 운영하며 빈민가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을 섬기고 있다.

지혜의 어머니는 변화된 아버지가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모습에 결혼했으며, 지혜와 공부방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빈민지역의 청소년 대상 교회라 재정적으로 자립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얀마가 안정을 되찾고, 빈민가의 어려운 환경에서 지혜가 믿음 안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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