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목회자자문위, 미얀마 위한 기도회 개최

미얀마 평화와 민주주의, 복음 확장 위해 합심기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4월 01일(목) 18:46
【부산지사=박기탁】부산CBS 목회자 자문위원회(위원장:안용운)는 고난주간인 지난 1일 부산 양문교회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했다.

CBS 기독교 부산방송국이 주최하고 운영이사회(이사장:신관우)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날 '미얀마를 위한 기도회'는 변용세 목사(CBS 홍보대사) 찬양인도로 시작해 주인백 목사가 인도에 따라 임경학 목사의 기도, 이상곤 목사의 특송, 자문위원장 안용운 목사의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인가?' 제하의 설교, 김상곤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기도회에서는 미얀마 현지 소중한 선교사가 미얀마 상황을 설명하고 기도와 도움을 요청했다. 또 모든 참석자들은 이병수 목사, 박현수 목사, 이현진 목사의 인도로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선교사 사역, 복음의 확장 △코로나19 종식과 부산 복음화 △기독교방송 발전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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