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3월 24일(수) 16:07
작은자 장하람



장하람 군(10세)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분리돼 현재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하람이의 가정은 아버지로부터 양육비가 불규칙하게 들어오고 있다.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 직장에 근무해야 하지만, 직장 생활과 동시에 어린 두 아이를 돌보기에 어려움이 많다.

하람이는 낯을 심하게 가리고, 분리 불안이 있어 놀이치료를 받기도 했다. 미술과 역사에 관심이 많고 집중력이 뛰어난 하람이가 좋지 않은 기억들을 잊어버리고, 행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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