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노회 코로나19 대책위, 어려운 교회 지원

한국기독공보
2021년 03월 15일(월) 09:32
【 대전충남=송정식】 대전서노회(노회장: 정웅주) 코로나19 대책위원회에서는 자립대상교회와 상회비 배정액 100만원 이하 교회(차상위 계층교회)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차에 걸쳐 2억여원을 지원했다. 노회에서 어려운 교회에 8000만원을 지원했고, 지교회에서는 1억 2000만원을 교회 월세와 이자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원했다. 노회장 정웅주 목사는 "앞으로도 계속 노회와 교회가 협력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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