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3월 09일(화) 16:05
작은자 최사랑



최사랑 양(19세)은 시각장애를 갖고 있다. 사랑이의 여동생과 어머니도 시각장애자다. 두 자매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로 열심히 훈련하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사랑이의 아버지가 운전일을 하며 버는 150만원으로 4명의 식구가 함께 생활하고, 자녀들의 훈련비도 감당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육체적 어려움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랑이가 국가대표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국가를 위해 잘 쓰임 받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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