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예배 시대, 온라인 헌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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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2021년 02월 19일(금) 16:52
비대면 예배 시대, 온라인 헌금 하세요

다날, 모바일 헌금 서비스 '다모음 앱' 보급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예배가 지속되면서 교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가 연구 개발돼 보급하고 있다.

특히 교회에 출석을 하지 못해 헌금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교회와 교인들을 위해 다날(대표:박상만)이 '모바일 헌금하기' 서비스를 론칭했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인 다날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는 종교단체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헌금하기 서비스를 '다모음 앱(damoum APP)'에서 지원하고 있다.

다모음 앱의 모바일 헌금하기를 사용하는 교회는 주일 헌금을 비롯해 정해진 헌금 유형을 생성 및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교인들은 교회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실시간으로 헌금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더라도 교회관리자가 주보 또는 스크린 영상에 제공하는 헌금별 QR코드와 URL을 통해 쉽고 빠르게 헌금할 수 있다.

다모음 앱을 론칭한 다날은 "교회 헌금 관리자 전용 웹페이지를 제공해 헌금 내역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자 권한 범위도 세분화 설정이 가능해 보안 문제를 최소화시킨 장점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다모음 모바일 헌금으로 집계된 데이터를 교회 재정관리시스템에 연계해 성도의 전체 헌금내역 관리와 연말정산 기부금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헌금 시 성도가 복수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해 가족단위로 헌금이 가능하고, 헌금과 함께 기도제목과 헌금의 목적 등을 작성할 수 있는 메모지 기능도 첨부했다.

다모음 앱 개발과 관련해 다날의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 예배 비율이 높아지면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헌금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커져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헌금 채널 다각화를 통해 헌금에 대한 성도들의 편의성 개선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헌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교회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모아 '모바일 헌금하기' 서비스를 희망하는 교회는 다모음 홈페이지(damoum.danalpay.com)에 접속한 후 간편 헌금 제휴문의를 통해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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