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울선교회 22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 이동아 목사 선출

한국기독공보
2021년 02월 19일(금) 12:32
【 부산지사=박기탁】 부산바울선교회는 지난 18일 가야교회(박남규 목사 시무)에서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 하게 하옵소서'를 주제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 날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한성호 목사의 인도로 이두진 장로의 기도와 한성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최기평 목사가 '바른 교훈' 제하의 설교를 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각국 현지 선교사 △바울선교회 회원과 후원교회 △바울선교회가 지원하여 건축한 교회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사역의 길이 막힌 모든 선교사 △바울선교회 활성화 △나라와 민족 등을 위해 기도한 후 오영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의 사회로 김기성 목사의 회의 기도, 한성호 목사의 회원점명 후 네팔선교사 최현규 목사의 출국인사 및 선교 보고가 진행됐고, 신입회원 정세곤 목사, 조덕수 목사, 박승원 목사가 인사했다. 또 전회의록 채택과 감사보고, 회계보고, 총무보고, 신구 임원 교체식이 진행됐다.

▲회장:이동아 <부>김성준 ▲총무:한성호 ▲서기:박승원 ▲회계:안교정 ▲감사:하남수 임화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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