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2월 11일(목) 08:37
작은자 김서윤 양

김서윤 양(18세)은 지난해 1월 아버지를 간암으로 잃고,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막내 이모집에서 지내고 있다. 서윤이의 아버지는 빚을 남겨 둬서, 회사의 사무실 보증금 등의 재산을 법적으로 소유할 수 없게 됐다. 어머니 또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서윤이는 낯을 가리지만 리더십이 강하며 노력하는 열정이 넘치는 학생이다. 서윤이는 성적 또한 좋아서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면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다. 서윤이가 마음 편히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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