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노회 24개 교회에 소독수 전달

240만원 상당 소독수 24상자 자립대상교회에 전달

한국기독공보
2021년 02월 03일(수) 14:29
【 포항지사=이봉근】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권경태 )가 지난 1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남노회 산하 자립대상 24개 교회에 소독수 24상자(2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자립대상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권경태 장로를 비롯해 제42회기 남선교회연합회 임원들의 후원과 정성이 더해진 소독수는 방역 봉사단을 통해 전달됐으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교회에 남선교회연합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사랑 실천이었다는 평가다.

권경태 장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회 산하 농어촌교회와 자립대상교회를 위해 남선교회연합회가 기도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 가겠다"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남선교회연합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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