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2월 02일(화) 16:26
작은자 고정우



고정우 군(19세)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갔다. 정우의 어머니는 정우와 여동생을 데리고 친조모 집에서 살기 시작했다. 정우의 어머니는 직장생활을 하고, 아이들은 할머니가 돌봐주지만 연세가 많아 건강이 좋지 않다.

정우는 학원조차 다닐 수 없는 형편이라 학교 기숙사에서 스스로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정우는 중학교에서 전교 1등을 하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1년에 2000만원이 넘는 학비 마련에 걱정이 많다. 정우가 학업을 완수하고 세상에 빛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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