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1월 05일(화) 16:42
작은자 권도훈 군



권도훈 군(17세)의 아버지는 지난해 12월 아버지를 잃었다. 별세한 아버지의 채무가 너무 많아 도훈이의 어머니는 재산 상속을 포기했다. 도훈이 어머니는 결혼 이후 전업주부로 생활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수입이 없고, 근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도훈이는 고관절 수술을 수차례 겪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성인이 되면 다리 교정 수술도 해야 한다. 도훈이는 아버지의 부재로 심적으로도 어려워 보인다.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도훈이나 꿈을 이루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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