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12월 23일(수) 07:03
작은자 강소현 양

강소현 양(15세)은 어머니와 언니, 남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의 외도로 소현이의 어머니는 10년 이상 별거 중이며, 아버지로부터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다.

소현이의 어머니는 몸이 약해 장기적으로 일하기 어려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대학생 언니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보태고 있다.

소현이는 천성이 밝고 온순한 아이인데, 어머니의 사랑으로 구김살 없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 음악 감각이 뛰어난 소현이는 학교에서 댄스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래희망이 무용가다. 소현이와 가정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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