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노회 '마스크 나눔' 실천

(주)나로 노회에 마스크 1만장 기부

한국기독공보
2020년 12월 21일(월) 10:41
【 대구동경북지사=장인수】 대구동노회(노회장:김상래)가 마스크 나눔을 통해 지역 교회와 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대구동노회는 지난 15일 KF94 마스크 1만 장을 기부받아 지역 교회가 전도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번 마스크는 대구 달서구 소재 (주)대흥하이텍(대표:이규건)의 계열사인 (주)나로(대표:이용하)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교회 사역을 위해 전달됐다.

(주)나로는 마스크 제조 및 태양광 사업 업체로 대표이자 대구동노회 태암교회 정연국 목사의 사위인 이용하 집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나눔을 실천했다"며 "양이 부족하여 송구한 마음이 크다"며 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과 전도에 활용되길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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