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0년 12월 14일(월) 10:05

【 전북지사=이영진】 전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12일 우방교회(안상철 목사 시무)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전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정기총회에서 사무실 위치를 전북노회 회관으로 변경하는 회칙개정 후, 회장에 최동균 장로를 추대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이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최상헌 회장을 대신한 전부회장 안영환 장로와 남선교회호남협의회장 박일근 장로를 대신한 부회장 이동춘 장로가 이진교 장로(명덕교회)에게 각각 봉사대상과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전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 류재열 목사(양전교회)와 남선교회호남협의회 전회장 김기만 장로가 축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최동균 장로(우방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영진 장로(전주시온성교회)의 기도, 안상철 목사(종리교회)의 '회복의 공동체' 제하의 말씀 전달, 전북노회장 양인석 목사(전주강림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최동균 <부>박홍석(수석) 김상권 이팔규 이선식 최철규 함한우 이명휘 ▲총무:유희성 <부>송문식 <협동>윤장환 박삼길 송종창 김영산 김태현 조중관 이거구 ▲서기:장태성 <부>박평식 ▲회록서기:성정수 <부>손인옥 ▲회계:이현교 <부>손창진 ▲감사:이로 백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