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12월 09일(수) 07:18
작은자 이지민 양

이지민 양(13세)은 1남 2녀 중 둘째로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지민이는 언니와 늦둥이 남동생과 함께 지내는데, 부모님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한다.

지민이의 아버지의 사업 실패, 친조부의 오랜 투병생활, 몸이 약해 정기적인 일을 할 수 없는 어머니, 경제력이 없는 할머니 등으로 지민이는 심리적으로 항상 위축되어 있다.

지민이가 경제적인 상황에 관계 없이 자신이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고 자존감이 향상되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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