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울선교회 '새터민과 함께하는 성탄의 밤' 개최

새터민에 사랑 나눔 실천

한국기독공보
2020년 12월 07일(월) 08:37
【부산지사=박기탁】부산바울선교회가 지난 6일 가야교회에서 '새터민과 함께하는 성탄의 밤' 행사를 열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몰운대교회(허용웅 목사 시무)가 주최하고 대흥교회가 후원한 이번 새터민과 함께하는 예배는 허용웅 목사의 인도로 '낮은 곳으로' 제하의 설교를 하고, 안교정 장로의 기도,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의 인사, 한성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 후 박한규 장로는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한성호 목사와 허민우 전도사가 우산과 수첩 등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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