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아이윤병원 자매결연 협약

목회자 및 성도 건강증진 협력 통해 의료혜택 제공

한국기독공보
2020년 11월 27일(금) 14:50
【 울산지사=강성수】 울산노회(노회장: 이재학 목사)와 울산 아이윤병원(병원장: 윤영선)이 11월 18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지역 목회자들과 노회 소속 성도들의 건강증진과 의료혜택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울산노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회 산하 156개 교회 성도와 목회자의 가정 외래 및 입원 진료시 비급여의 감액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또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통해 노회 산하 모든 교인과 목회자, 목회자 가족들이 의료 모든 분야에서 혜택을 받도록 기도하고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울산노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성도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울산 엘리야 병원과 자매결연 체결 후 두 번째로 안과전문 아이윤병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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