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0년 11월 16일(월) 12:07

【 순천여수지사=송외천】 순천노회는 지난 3일 순천북부교회(김동문 목사 시무)에서 제103회 1차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순천노회는 목사 212명 장로 143명 등 총 35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에 송외천 목사(외서교회), 부노회장에 선기운 목사와 한상수 장로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직전노회장 최수남 목사의 인도로 전장로부노회장 박삼주 장로의 기도, 김헌호 목사의 성경봉독, 송외천 목사의 '디아스포라와 코로나19 의미' 제하의 설교, 정인철 장로의 봉헌기도, 김재옥 공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순천노회는 정병산 목사와 서명길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했다. 또한 목사 안수예식에서 유평열, 박지환 전도사가 안수를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송외천 <부>선기운 한상수 ▲서기:이한성 <부>윤재찬 ▲회록서기:문선주 <부>이정환 ▲회계:고복현 <부>양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