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통한 학원선교 발전 방안 모색

총회 국내선교부 청소년학원선교정책연구위원회 첫 회의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0년 11월 01일(일) 23:56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현희 총무:문장옥) 청소년학원선교정책연구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뉴미디어를 통한 학원선교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열린 청소년학원선교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장신대 김도일 교수와 김효숙 교수, 강태신 목사 등 연구위원과 실무자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시대 뉴미디어를 활용한 청소년 선교사역 사례 발굴과 함께 관련된 연구를 지속하기로 했다. 또 뉴미디어를 통한 청소년 선교 활성화를 위해 '제105회기 청소년학원선교정책워크숍'도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 위원들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청소년 선교'를 주제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프렌즈 등의 뉴미디어를 통한 청소년 세대에 대해 연구하고, 청소년 세대들의 의사소통 도구인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청소년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사례들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향후 연구된 자료들을 활용한 정책워크숍을 통해 교육현장에 있는 목회자들에게 청소년 선교에 있어 뉴미디어 활용의 필요성과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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