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8월 25일(화) 14:50
작은자 김다희 양



김다희 양(14세)은 동생과 함께 교회 목사로부터 돌봄을 받고 있다. 다희가 7살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신 후 재혼했고, 홀로 남은 아버지가 다희와 동생을 양육하기 어려워 교회 목사에게 맡겼다.

다희 아버지는 알코올 의존증이 있어 경제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정부보조금만 기다리는 실정이다. 다희를 돌봐주는 목사 가정에서 생활비를 전부 부담하고 있다.

다희는 어머니가 자신을 버렸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나, 학교생활과 친구들과의 관계는 원만하게 이어가고 있다. 다희는 매사의 적극적이고 리더십이 있다. 미래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꿈을 가진 다희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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