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 수해 피해 입은 교회 위문

한국기독공보
2020년 08월 12일(수) 10:49
【 순천여수지사=송외천】 순천노회(노회장:최수남) 산하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수해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 구례지역은 섬진강 댐 방류로 구례읍 내 제방이 붕괴돼 읍내가 물바다가 됐다.

순천노회 구례제일교회 구례실로암교회 토지교회 마산제일교회 등 성도들의 집과 삶의 터전들이 완전히 침수됐으며, 곡성동부교회는 교회와 사택 침수, 외서교회는 교회와 사택 파손, 곡성고달교회 장신교회 염곡교회 영봉교회 등도 수해 피해를 입었다.

순천노회 임원들은 지난 10일 위 교회들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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