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교회 교회 이전감사예배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0년 06월 15일(월) 01:12
【 부산지사=박기탁】 부산동노회 부산사랑교회(임현백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 부산진구 백양대로(부암동)로 이전하여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부산사랑교회는 이전감사예배 하루 전 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이레방역단원들이 본당 및 부속실 등 교회방역을 철저하게 실시했다.

예배자 전원마스크 착용과 열체크, 손 소독, 예배 자리 거리두기로 시작된 예배는 임현백 목사의 찬양과 전노회장 박한규 장로의 기도, 허진식 집사와 황귀복 권사의 특송, 전 노회장 이상붕 목사의 '하나님을 만나라' 제하의 설교, 김재헌 목사와 정일세 목사의 축사, 부산동노회장 전재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임현백 목사는 "안평 천막교회에서 이곳 부암동 부산사랑교회로 하나님 은혜 가운데 이전하게 됐다"고 감회를 밝히면서 "이제 이곳에서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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