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 야유회 통해 친목 도모

코로나19로 지연된 '3.1절 기념재연행사 및 시민위로 음악회' 28일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0년 05월 22일(금) 10:03
【 대구동경북지사=장인수】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회장:김성태)는 지난 19일 대구대명교회에서 집결해 울진 월송정 및 후포지역에서 일일 야유회를 개최해 장로 간 친목을 도모했다. 특히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는 동해안 월송정지역에서 진행돼 온 3.1절 기념재연행사 및 시민위로 음악회가 코로나19로 지연됨에 따라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제일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위생과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드려진 이날 야유회 감사예배는 김성태 장로의 인도, 고문 손방호 장로의 기도와 권영식 장로의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는 방법' 제하의 메시지 후, 총무 박현규 장로의 재연행사 및 총회 개최 광고에 이어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3.1절 재연행사 준비위원장 장인수 장로(수석부회장)와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내정된 동현명 장로가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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