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5월 20일(수) 15:28
작은자 김예훈 군

김예훈 군(13세)은 2남 4녀 중 셋째다. 예훈 군의 부모는 가스충전소가 딸린 사무실에서 24시간 일을 하고 계시며, 충전소에서 개조한 집에 온 식구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예훈 군의 부모는 교회를 성실하게 섬기지만, 기본재산이 전무해 환경이 나아지기 어려운 형편이다.

예훈이는 어려운 형편에도 늘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 예훈이는 교회에서 드럼을 배우며 찬양팀으로도 섬기고 있고 선교사가 장래희망이다. 예훈이가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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