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핵심”

[ 정보광장 ]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좋은밭 제자훈련 목회자 세미나’ 來 8일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0년 05월 19일(화) 07:44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에서 발행한 도서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소장:김완섭)가 '좋은밭 제자훈련 목회자 세미나'를 오는 6월 8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서 서울시 거여2동에 위치한 새하늘교회(이택규 목사 시무)에서 진행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신앙인의 모든 출발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확립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결론 아래 진행된다. 이에 따라 목회자 세미나를 준비한 연구소는 "어떤 비전이나 목적이나 운동도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모두 세상적 인본적이 될 뿐"이라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좋은밭 제자훈련의 가장 핵심적인 근원이며, 기독교신앙회복운동의 심장이 되는 것이다"라면서 세미나의 의미를 설명한다.

한편 좋은밭 제자훈련의 전체 주제를 '관계 회복'에 두고 있으면서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교회와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를 최대한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소는 스스로 '제자훈련은 교육이 아니라 훈련'임을 선언하고, "좋은밭 제자훈련은 자기 생각을 성경대로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훈련한다. 그래서 배우는 제자훈련이 아니라 스스로 체득하는 훈련이다"라며, "오직 성경 말씀에만 근거를 둔 제자훈련으로 성경 말씀에만 복종시키는 훈련"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따라 좋은밭 제자훈련의 목적은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게 하는 훈련을 통해 교회 생활을 넘어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을 하고 있다"며, "훈련과 변화 그리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훈련한다"고 말한다.

이번에 열리는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 주교재인 '그리스도인의 개혁:출발점', '그리스도인의 회복:정체성', '그리스도인의 성화:두 번째 만남' 등을 살펴볼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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