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105회 총대 선출

한국기독공보
2020년 05월 18일(월) 09:11
【 부산지사=박기탁】 부산노회(노회장:강상국)는 지난 12일 부산진교회(신충우 목사 시무)에서 제190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노회 장소 입구부터 노회원 전원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손소독제 사용 등을 시행한 이번 정기노회는 목사 191명, 장로 120명 등 총 3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강상국 목사의 인도로 김수찬 장로의 기도, 강상국 목사의 '우리가 여호와께로'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정회없이 회무처리를 시작했고, 제105회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 또 각 부서 보고는 정치부 간단 보고 후 서면으로 받았다.

한편 노회에서는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목사임직 및 근속표창식을 가졌다. 김영숙(비젼교회) 윤봉선(감만교회) 권남궤(성시화운동본부) 박혜은(열방선교센터)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고, 30년 근속한 황량곤 목사(필리핀선교) 이명웅 목사(부산장신대) 손영진 목사(부산장신대), 20년 근속한 유춘선 목사(부산청학교회) 박희진 목사(김해열린교회) 차종환 목사(덕정로교회) 고재성 목사(비전교회) 김오동 장로(김해교회)에게 근속표창을 수여했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강상국 김수곤 원도진 한재엽 윤태홍 양봉호 조의환 조현성 박제복 최구영

▲장로:권수학 김영인 하정화 김수찬 정강용 차현태 김남규 김상문 장관현 김병구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