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4월 28일(화) 14:24
작은자 유동근 군

유동근 군(16세)은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형과 함께 살고 있다.

동근이의 어머니는 미싱일을 하느라 늦은 밤까지 일을 해 동근이를 돌보기에 어려움이 많다. 120만원의 급여를 받는 일과 두 아들을 양육하는데 부족함을 겪고 있다. 동근이는 주말마다 뷔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머니를 돕고 있다.

동근이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동근이가 고등학교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과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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