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임원회 주요사업 일정 논의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4월 27일(월) 10:21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신중식)가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연기된 주요사업 일정을 재편성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회가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르비딤홀에서 열려 향후 일정으로 5월 27~28일 제11회 지노회 장로회 지도자 세미나, 8월 3일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 주관, 9월 15~16일 제13회 엘더스쿨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공석인 부회장 1인에 대해, 서부지역협의회에서 추천한 남원노회 한주연 장로(남원영락교회)로 확정했다.

한편 전국장로회연합회는 매년 여름 정기행사인 전국장로수련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30일 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신동하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