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0년 04월 20일(월) 08:38

에덴종탑(대표:정현호)이 이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이 쉽게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계단리프트를 보급하고 있다.

영국에서 직수입한 계단리프트는 교회 계단에 설치해서 노인들이나 장애인 등의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치이다.

특히 최근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맞춰 교회 시설을 변경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복잡하지 않게 계단리프트 설치 활용할 수 있다.

에덴종탑은 "이번에 보급하고 있는 계단리프트는 기존 교회 시설에 부가해서 설치 운영할 수 있는 편리한 리프트로 이미 많은 교회들이 설치 운영하고 있다"면서 "교회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나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과 개인주택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이번에 에덴종탑이 제공하고 있는 계단리프트는 영국의 유명한 리프트 회사 Acom사의 제품을 직수입한 것"이라고 설명하는 에덴종탑은 "스위치 위, 아래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쉽게 계단을 오르고 내릴 수 있고, 제품 이용중 작동 부주의로 오류가 나면, 의자에 부착된 안내 LED화면에 오류 부위가 표시가 되어, 수리 하는 데에도 매우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덴종탑 대표 정현호 장로(예전교회)는 국내에서 41년간 십자가 종탑 세우기운동을 하였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9200개 교회 시공을 하였고,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해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