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3월 31일(화) 13:22
작은자 김영현 군

김영현 군(13세)는 재혼가정의 자녀로 부모님과 2명의 대학생 누나와 살고 있다.

영현이의 아버지는 택시기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회사의 경영 부실로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필리핀 이주여성인 어머니가 영어학원 강사로 근무하며 가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영현이의 두 누나는 어머니가 데리고 온 자녀들로, 비싼 학비문제로 종종 다툼이 있다.

영현이의 가족은 모두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영현이는 전도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다. 배우의 꿈을 가진 영현이가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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