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힘내세요!" 마스크 보내기 운동

CBMC 광주전남, 마스크 3000장 전달

한국기독공보
2020년 03월 10일(화) 17:00
【전남지사=박정종】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광주전남연합회(회장:최범철)는 지난 4일 지리산 휴게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을 위해 마스크 3000장을 전달했다.

CBMC 광주전남연합회는 대구와 경북지역 CBMC 회원과 그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던 중 마스크를 지원하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전남 7개지회와 광주지역 11개 지회 등 총 18개 지회가 모두 참여했다.

전달식엔 광주전남연합회 최범철 연합회 회장, 이돈성 채종주 정주아 연합회 부회장, 박철웅 사무국장, 임광모 회계와, 대구연합회 이민영 회장 외 3명이 참석했다.

이번 CBMC 대구와 경북연합회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에 광주 목포 무등 빛고을 광주Y 완도 화순 나주 중앙 하남 평동 남광주 북광주 목포예향 빛가람 서광주 상무 곡성 등 총 18개 지회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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