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2월 19일(수) 07:42
작은자 김수진 양

김수진 양(10세)은 한부모가정의 자녀로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

수진이의 어머니는 과거 특별한 직업 없이 단기 아르바이트로 전전했다. 어렵게 간호학원을 다니고 현재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조금씩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어머니를 보고 자란 수진이의 장래희망은 간호사다. 수진이는 운동도 잘하고 특별히 손으로 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재능도 많다.

수진이는 최근 교회 선생님들의 사랑으로 자존감도 회복하고, 친구들 사이에 있던 미묘한 열등감도 사라지고 있다. 수진이가 이웃과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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