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신학전공 학부 및 대학원생 30명 수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0년 02월 14일(금)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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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TAE(Theology-Art-Education) 융합과정은 신학을 토대로 예술과 교육의 인접 학문과 융합적 사고를 통해 21세기 급변하는 시대에 창의적 사고를 구상하도록 돕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높은 수준의 강연과 워크숍, 예술가들과의 교감, 그리고 삶의 현장과의 연결을 통해 차세대 목회자인 신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은하 교수(목원대)의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디자인하라', 이수광 원장(경기도교육연구원)의 '청소년이 보인다: 교육의 패러다임과 청소년', 조주희 목사(성암교회)의 '교회학교 청소년 가르치지 않는다'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정훈·박송이 선생 등 예술가와 만남의 시간, 이우학교 현장 방문, 조별토론 등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