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지금 처 총무 지원자 면접중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20년 02월 05일(수) 11:48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5개 처 총무 지원자들의 면접이 5일 진행 중이다.

총회 제1인사위원회 소위원회는 15명의 지원자들을 각 처별로 시간대를 달리해 개별 심층 면접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접은 5개 처 순서대로 11시 30분부터 국내와 군·특수선교처의 지원자들부터 면접하며, 해외·다문화선교처, 교육·훈련처, 도농사회처, 행정재무처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면접순서는 부처 지원자 중 임직순이다.

한편 총회는 대변인을 통해 처 총무 인선과 관련해 △실력 있는 인재 등용 △투명한 인선절차 △공정한 기회 제공 △총회의 구조와 기능을 혁신할 수 있는 인재 등용 등의 네가지 인선원칙을 밝힌바 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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