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20년 01월 30일(목) 07:51
작은자 김미소 양

김미소 양(16세)은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 현재 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미소 양의 아버지는 혈액암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으며, 별도의 경제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할머니가 회사를 다니며 받는 급여로 세 식구가 생활하고 있다.

음악선생님이 장래희망인 미소 양은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학교에서 리더십이 강하고 밝고 명랑하며,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갖고 생활하는 학생이다.

피아노를 치는 미소 학생의 재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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