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이슬람교 대책세미나, 3월부터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0년 01월 28일(화) 07:2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이수부)와 이슬람교대책위원회(위원장:임준태)는 지난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지역별 대책세미나를 계획했다.

위원회는 제104회기 지역별 총회 이단사이비·이슬람교대책세미나와 관련해 영남 및 동부지역은 오는 3월 10일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에서, 중부지역은 3월 12일 청주 산남교회(이종민 목사 시무)에서, 호남 및 서부지역은 3월 24일 여수 은파교회(고만호 목사 시무)에서, 서울경기 지역은 3월 26일 안양 평촌교회(림형석 목사 시무)에서, 강원지역은 3월 29일 동해교회(임인채 목사 시무)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총회 이단사이비·이슬람교대책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2개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대위원장 이수부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이슬람의 도전을 잘 알리고 예방해 교회가 굳건하게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슬람교대책위원장 임준태 목사는 "각 위원회가 열심을 다해 이 땅에 이단들이 틈타지 않도록 세미나가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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