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의 정신 따라 새 신자 섬기기

[ 정보광장 ]

한국기독공보
2020년 01월 20일(월) 20:20
바나바의 정신 따라 새 신자 섬기기

바나바교육원 사역세미나, 내 4일부터 4개 지역에서 개최



성경 인물 바나바를 모델로 새 신자 정착률을 높일 수 있는 평신도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바나바교육원(원장:김명남)이 2020년 새 신자 정착을 위한 바나바사역세미나를 오는 2월 4일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4개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바나바교육원은 회심 후 예루살렘교회에 들어온 사울을 사랑과 친절로 만나 안내하고 교회 공동체 일원으로 정착시키는 데에 공헌을 한 평신도 바나바의 사역 정신을 근거로 평신도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새 신자의 교회 정착을 강조하고 있는 바나바교육원은 "새 신자 정착은 새 신자를 교회로 이끄는 전도나 그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는 양육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것이 조사 등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면서 "바나바 사역은 성경에 근거한 모범적인 평신도 상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새 신자 정착의 성서적 방법도 함께 제시 한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소개한다.

"새 신자를 정착시키기 위한 평신도를 훈련하여 교회를 건강하게 부흥시킨다"는 내용을 담아 열리는 이번 바나바사역세미나는 2월 4일 경남지역 부산 소정교회(이근형 목사 시무)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6일 전라지역 광주 두암교회(박성수 목사 시무), 11일 경상지역 대구 영신교회(김두홍 목사 시무), 13일 수도권지역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등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담임목사와 교역자 새가족담당자 구역장 권찰 평신도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