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20년 01월 23일(목) 09:49
작은자 한지은 양

한지은 양(12세)은 목회자 가정의 자녀로 부모와 남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는 미자립교회를 맡아 사역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선교의 비전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으로 국가장학금을 통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한국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다. 수입이 거의 없다 보니 수급권자로 정부보조금을 통해 생활하고 있다.

지은이는 소극적이지만 내적으로 강인함을 갖고 있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으며,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지만 학습능력이 우수한 학생이다.

경제적으로는 여유롭지 않지만 모든 상황에 대해 감사로 고백하는 지은이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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