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20년 01월 16일(목) 10:24
작은자 김도훈 군

김도훈 군(11세)은 6세 때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현재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가 생전에 사업을 했는데, 빚을 많이 졌던 터라 어머니는 지금도 그 빚을 갚느라 어려움이 있다. 어머니는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자녀들을 돌보고 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도훈이는 씩씩하게 인내하며 또 어린 동생까지 돌보는 착한 아이이다. 또한 자연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보는 것을 좋아하는 창의력이 높은 아이이기도 하다.

도훈이의 재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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